교육
인성교육 화암초 ; 2009.11. 18
울산청길
2023. 1. 28. 06:07
겨울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른 아침에 밖에 있는 물이 살작 얼었고 바람이 차갑게 불었다.
화암초등학교는 방어진 해안에 달밤이면 바다물에 잠긴 바위들이 넘실거려 아름다운꽃과 같이 느껴진다는 꽃바위로 알려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2002. 3.1 개교되었고, 현재 35학급 1,140여명의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배움터다.
2009. 3.1 제3대 박명호 교장선생님이 부임하여 바른품성과 실력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로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있었다.
여기는 실외가 아니고 2층 골마루에 꾸며진 조경이고
어린이들의 교육실적을 전시하고 있었다
밝은 미래를 향한 길잡이(21세기 신명심보감) 교재에도 깊은 관심을 갖었고
강사님들의 이야기에 바른 자세로 청취하는 어린이들이 기득하게 느껴집니다. 수업태도도 좋고 예의도 바르다고 강사선생님들이 칭찬하였습니다.
화암의 어린이들이여!
모진 비바람과 추위에도 굽히지않고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처럼 힘찬기상으로 푸른꿈을 간직하고, 형형색색의 꽃을 피워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전하는 장미처럼 예쁘고 슬기롭게 자라도록합니다.
오늘 인성교육에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신 이혜숙 교감선생님과
6학년 담임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홍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