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찾아서! 2010. 8. 14

울산청길 2023. 1. 31. 04:29

귀여운 손녀 우리 가연이가 서울에서 와서 장생포 고래박물관 수족관고래를 보고 싶다기에 장생포를 찾아갔다. 고래고기의 신비의 맛을 꼭 느끼게 하고 싶었지만 자부도 우리가연이도...........

장생포 항에는 많은 배들이 오고 가고 있고 무더운 날씨인데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박물관이고 입장료가 비싼편이다

박물관 광장에 전시되어있는 포경선앞에서..........

 

해저터널 옆에  수족관에는  다양한 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애들아 사랑을 위해서 시간을 내야한다.

학교일로 바쁘고 책도 보아야 하겠지만 현명한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 한단다.

그리고 가연이가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은 좋지만 할아버지가 보기엔 너무나 외롭게 느껴진단다.

아름답고 슬기로운 (가연) 우리 가연이가  멋있는 체험의 날이 되도록하자.

살아있는 돌고래 수족관에서 고래들이 즐거운듯 노닐고 있다.

이 수족관의 규모는 16*12*5m(수심)

수족관 밑에있는 해저 터널이다. 우리 가연이가 할머니와 같이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지혜로움도 느끼고 이었을 것이다.

고래야 놀자 !  고래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인데 고래들이 재주를 부리기에 수족관 주위에는 관람객으로 가득 메워저있다.

 

고래가 얼마나 큰지 사진을 통해 느껴보자.

고래 박물관에 전시된 고래뼈 표본이다. 

길이기 12.4m  머리크기 3m나 되니 크기를 짐작할 것이다.

가연이 덕에 아빠랑 엄마가 고래 탐구에 더 열심인것 같다.

돌고래도 귀엽고 영리하지만 우리 가연이는 귀엽고 영어도 잘한단다.

박물관 마지막 코스에서 여러 종류의 고래도 만들고 고래를 그림으로 나타내고있는 우리 가연이 (초등학교 4학년)모습이 기득하게 느껴진다.

꿈은 무엇일까?

초등학교 시절엔 많은 체험을 하면서 놀부처럼 욕심꾸러기처럼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도록 다양하게 하면서 놀 때는  신나게 놀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