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1 : 2011. 10. 31 ~ 11.8 ( 9일간)
10월이 마지막 가는 날 울산에서 24:30분에 인천 국제 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11.1일 10:30분 발 우즈베키스탄 항공기 (7시간 소요),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5시간) 터키이스탐불로 간다. 우리나라와 시차는 7시간 차이가 난다.
터키(한반도의 3.5배)를 한바퀴 탐방하는데, 코스는 2일: 이스탐불,454km(6시간)- 3일:앙카라276km (4시간) - 4일: 갑바이도 630km(9시간) - 5일: 파묵깔레180km(2:30분) - 에베소, - 6일아이발룩 (2시간) - 트로이(6시간) -7일 다시 이스탐불(오전 관광)
*아시아 교차로 위치에 있는 로마, 비잔틴, 오스만 대제국을 이르는 터키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거처간 곳이다. 우리 나라와는 한국동란시 참전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나라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신비의 나라로 따라 오세요.
터키에 여행 가기전 지진이 발생하여 여진이 남아있다고들하여 불안하였을 것이지만 동부지역 이란과 접경지역이어서 이스탐불과는 1,100 여km 갑바도기아에서도 400여km 떨어져있고 현지에서도 지진에 대해선 태평이었다.
인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 항로는 알 수 없으나 히말리아 산맥을 지나는 지도 모른다. 비행기 창밖으로는 흰눈이 덮인 산맥 줄기가 희미하게 보인다.
히말라야 산맥은 어느 특정한 국가 속한 것이 아니라 국경 지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희말라야 한맥에 들어 있는 나라는 네팔과 부탄이고 중국 티벳지역 파키스탄 지역과 인도북부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생각해본다.
현지가이드 김철호씨 국문학과 철학을 겸비하여 여행자들이 장시간 차를 타서도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블루모스크 옆 광장에서
독일 군들이 만들었다는 분수대이다
옛날에 이 광장에서 경기도 하고 전차 경주를 했던 광장이라고 한다.
관장 한복판에 보았던는 뱀기둥인데 그리스에서 옮겨온 것이라고 하고 그모양을 박물관에서 뱀기둥을 복수 있는데 내용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뱀을 신성시했고 머리셋은 3을 좋아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슐탄 아호메트의 불루모스크 (회교사원) 는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이다.
내부는 파란색과 녹색으로 꾸며져서 불루모스크라는 이름이 널리알려지고있다고 한다.
이 사원은 오스만 제국때 지어진 사원으로 성소피아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양식은 성소피아를 모방하였고 보다 더 우위를 상징함과 더 발전적으로 노력하였다고 한다.
내부 원직경 27.5m 높이 43m 이며 둥근 천장은 하늘을 상징한다고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질서있게 차례로 들어간다.
슐탄 마호메ㅌ드 1세가 모스크의 첨탑을 황금(알툰)으로 지어달라고 한것이 건축가들이 숫자 6(알트)로 알아듣고 첨탑을 여섯개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내부 원직경 27.5m 높이 43m 이며 둥근 천장은 하늘을 상징한다고 한다.
뒤에 배경이 사원을 떠밭이고 있는 4개의 기둥 중의 하나 이다. 기둥도 웅장하지만 4개의 기둥만으로 지어진것은 놀라운 일이다.
성소피아 성당은 비잔틴시대에 세워진 수많은 유적들 가운데 가장 영광스럽고 동양최대의 걸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6세기 중엽유스티아누스 황제의 명으로 건축되었고, 오스만 터키가 콘스탄티노를 점령후 마호메트2세는
성소피아를 모스크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하였다.
니카의 대란때 소 실되었으나 당시 유스티니 아우스 1세는 532년에 진압하고 곧 바로 재건을 명하였다고 한다.
거대한 성당내부인데 4개의 둠 (기둥 )을 축으로 천장은 둥근 아치형이다.
중앙의 둥근둠의 직경 33 m 높이는 55m 라고 한다. 그 웅장한 규모를 짐작할 것이다.
이스탐불이 상징인 성소피아성당, 사원블르모스크는 로마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최고이고, 오늘날 까지도 비잔틴제국의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하고 있다.
성소피아 성당 양옆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데 한쪽 중앙벽에 있는 벽화이다.
성모마리아, 예수, 세레자 요한의 그림이다.
오스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이슬람이 이곳을 점령 후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이 그림위에 횟칠을 하였고, 세월이 흘러 박물관이 되면서 횟칠을 벗기던 중 본 바탕이 나오면서 수리를 중단하여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예수님이 성좌에 앉아있고 양 옆에는
조여왕과 그녀의 세번째 남편인 콘스탄틴 모노마쿠스의 모습이다.
이 모자이크에서 여왕은 11세기에 그의 첫 남편인 로마노스 3세와 함께 그려져 있었지만
남편이죽고 새로 결혼을 하면서 황제의 얼굴과 황제 머리에 쒸어진 문구가 바뀌었다고 한다.
이번에 같이 여행하면서 정을 나눈 직장동료와 사모님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토프카 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오스만 제국의 슐탄들이 세계곳곳에서 거두어들인 진기한 보물듣과 당시의 현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있다.
지금은 박물관이지만 성벽이 높고 탄탄하게 느껴진다.
궁전 담벽에 붙여진 지도인데 오스만 제국이 건국시 작은 영토인데 차츰 땅을 넓혀간 모습을 빗살로 표시되어있다. 빨간지역에서 분홍색을 거치면서 흰색이 되기 까지.......
터키역사에 가장차난한 오스만 제국의 영광을 품고사는 사람들이고, 곳곳에 오스만 제국의 향기가가득하다.
그리고 터키는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 과거의 번영과 흔적을 잘 보존하여 생생한 역사의 장이될것이다.
그랜드바자르 관광 : 비잔틴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시장으로 오늘날 5,000 여개의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각종보석 피혁, 양탄자, 향신료등이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고 비단길의 마지막 시장인 것이다.
터키는 과일도 다양하게 생산되고 값도 싼편이다.
아쉬운 하루가 지나간다.
아주 오래전부터 동양과 서양의 교차로역할을 하면서 두대륙의 문화를 지닌 터키!
미래는 밝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