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 , 노고단 뱀사꼴탐방 : 2012. 10. 30
깊어가는 가을에 울산교육삼락회가 후반기 문화탐방은 남원 춘향골 광한루와 지리산의 뱀사골를 탐방 하였습니다
오고 간 코스 : 울산(07:00) - 남해고속 - 진주 - 남원 광한루 -삼성재 - 노고단 - 뱀사골 -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 대구 - 울산(20:00)
남원시 천거동에 위치한 광한루 : 보물281호, 명승 제33호
1419년 황희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어 살 때 지었던 광통루가 조성이 시초이고, 그후 전라도 관찰사였던 정인지가 세종 26년 (1444년)에 광한루로 고쳤다고 한다.
광한루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이 될것이고 광한이란 "하늘나라 월궁"을 상징한다고 한다.
광한루 뒷면의 모습입니다. " 호남제일루" 라고 적혀있고 더 멋지내요.
광한루 앞 연못가에 "자라돌"에 대한 내역은 있으나 희미해서 알 수가 없고,
연못을 가로질러서 오작교가 보입니다.
오작교는 사랑을 이어주는 다리로 길이가 57m, 폭 2.4m 라고 한다.
삼신산을 상징하는 삼신도를 만들어 한섬엔 대나무, 그리고 백일홍, 연정을 지었다.
신선이 살고있다는 전설속의 삼신산은 영주(한라산), 봉래(금강산), 방장(지리산)에 해당하며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었다.
광한루원은 춘향이와 이도령이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곳이다.
"거세하시 군별첩, 작기동절 우동추, 광풍반야 우여설, 하위남원 옥중수" 춘향이가 쓴 옥중시이다.
춘향이의 일편단심 높이 평가되나요?
광한루 전면을 동서 양쪽에 호수를 만들어 은하수를 상징하고 있고 오작교가 있다.
오작교!
견우와 직녀의 슬픈 전설이 있는 다리위에서 잉어떼 관찰하느라 정신이 없나봅니다.
칠월 칠석날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놓으면 서로만나게 된다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고 슬품의 눈물이 비가되어 내린다고 ...................
잉어는 오래 살아서 70~80년생도 있다고 하고 수없이 와글 거리내요.
완월정은 지상의 사람들이 천상의 세계로 꿈꾸며 지었다고 한다.
월매집 마당가에 있는 연못에 이도령과 춘향이 상인데, 그 앞에있는 항아리에 동전을 던져서 들어가면 사랑가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옵니다.
연인들은 사랑을 굳게 하면서 투자하세요.
장원급제 기원단인데 월매내집 마당가에 있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월매가 한양간 이도령이 장원급제하여 옥중에있는 무남독녀 춘향이를 구해달라고 간절하게 빌었던 단이다.
이도령이 암행어사가 되어 변사또 생일날 걸인행색으로 나타나 말석자리에서 시를 쓰고 물러난다.
어찌하였을 꼬! 잔치마당을 상상하여보세요.
아직도 팔팔하게 살아가는 88회 회원들!
남원골에 유명한 추어탕으로 점심 식사!
문화탐방을 함께한 44명의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님들이다. 유정일 회장님 말씀처럼 많이 걷고 많이 웃으면서 건강을 지켜가도록 합시다.
매주 산행을 같이하고 있는 용감한삼락와이비 동호인들!
언제나 믿음직스럽게 느껴집니다. 용공은 용이되어 승천하였나요?
지리산 뱀사골?
큰뱀이 살다가 죽은 곳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뱀사골은 뱀처럼 꾸불 꾸불하고 지리산이 품고있는 계곡중 12km로 가장길고 웅장한 계곡인데, 유명 명소는 가지못하고 입구에서 잠시 쉬고 울산으로 향했다.
깊어가는 가을에 붉게 물든 뱀사골과 달나라궁전이라고 일커러지는 아름다운 광한루를 마음에 그려보며 준비해온 도토를 안주삼아 소주, 막걸리를 한 잔씩 나누면서 문화탐방을 그려볼 것이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신 효공(정승효) 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홍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