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테니스크럽 8월 월례대회 ; 2015.8. 16 (일)
맹열하게 기승을 부렸던 폭염!
밤낮으로 열기가 대단했고, 입추가 지난지도 일주일이 되었지만, 오늘도 30도를 육박하지만 무룡테니스클럽 회원님들은 건강을 땀으로 지켰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잘 극복하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자고 하신다.
오늘은 황금연휴로 회원들이 가족들과 즐기는 회원이 많은 가 봅니다.
상품에 신경쓰지 마세요
40여년간 울산공고테니스장에서 아침마다 만나 친목을 도모하였고, 당당히 실력을 겨루면서 건강을 관리했는데, 8월말 까지만 사용하고 유곡테니스장으로 옮겨가야한다.
3개월 후 어찌될런지는 모르나 이번대회가 마지막이 될것도 같다.
울산공고 테니스장은 크레이코드 2면, 캐미칼코드 3면이다.
회원님들이 대부분 크레이코드를 선호하는 편이고 우천시 비만끝이면 아무소리 하지않고 활용하는 멋진 캐미칼 코드이다.
크레이코드가 학교사정으로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에 유공으로 간다.
오당당이 인정하는 1,2인자자 같은 파트너가 되었내요. 그래도 약점을 잘 이용하여 노려 보세요.
해볼만한 팀인데 너무 비참했어요.
이제는 정리다 정리 ...................빵빵 한 달동안 큰소리 치게되었내요.
우승 엄재철, 방진석 준우승 안길원 황상순 입상축하드리고 우리 회원님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겨서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도록 합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더 가까운 친구가 될것입니다.
경기에선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를 믿어주세요.
울산에서 제일 보양식으로 이름나있는 식당에서..............
말복도 지났지만 날씨가 더우니 수난을 당하는 것들이 우리 건강을 지켜주내요.
9월 월례대회는 유곡테니스장에서 당당하게 겨루도록 합시다.
무룡테니스클럽회워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