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클럽
무룡테니스클럽 10월 월례대회 : 2017,10, 21
울산청길
2023. 2. 21. 07:02
높고 푸른하늘아래 시원한 바람이불어 우리의 마음을 더 푸르게 하나봅니다.
오늘은 무룡테니스클럽 회원들이 한마음이되어 우정을 나누며 기량을 발휘하는 날입니다.
월례대회를 10월 15일 하려다 우천으로 연기되어 오늘 개최하게 되었고, 우천으로 헷갈리게 하였을 것이지만 불평을 하지않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야 가라 .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이 딱좋아!
회원님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아직까지는 자랑스럽답니다.
방진석총무님이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간식을 챙겨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최부원장님 젊음을 오래 간직하는 비결이 뭡니까? 또한 미안한 생각도 든답니다.
일요일에 월례대회를 했다면 참가해서 우승을 바라볼 수 도 있을 덴데.......미안해 미안해요.
평상시 존경하는 부부랍니다. 평소에도 밥도, 달걀도 구어서 간식을 제공하여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는 데,
사랑하는 감독님이 생일이라고 시루떡을 한 박스 사오셨네요. 부부란 이런거랍니다.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것. 그래서 두 분을 보며 밝고 환한 모습을 느끼게 한답니다.
사랑의 계절인 가을 !
임여사께서 밤새 부추를 다듬고 오셔서 부추전을 구어 주시는 군요.
임여사 덕분에 우리는 우정의 잔을 높이들어 건배를 합시다.
정사장님 임여사는 산오리가 아니고 황금오리요. 정사장님 건강하고 부를 누릴 수 있었던것은 임여사 공이겠지요.
이무현 회원님은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 우승도 노려 볼것인데, 건강하지 않고는 우승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조속 건강 회복되길 빕니다.
상무님 죄송해요 힘이 딸려요.
요즘 방방님도 잘나가고 한때 타거였지만 호랑이로 돌아왔어요. V가 겁나요.
입상 축하해요.
우승: 엄재철,조흥래 준우승: 방진석, 박상철
황교장, 최부웡장, 이무현님, 정목사님, 정대화님이 불참으로 이변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평소 땀의 결실일 겁니다. 11월에도 멋진 만남이 되도록 합시다.
무룡테니스회워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