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허브나라를 찾아서 2006. 8. 30
울산청길
2023. 1. 20. 19:18
허브나라를 찾아서 : 2006. 8. 30

2006.8.30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돌아오다 허브나라에서 귀염동이 손녀 가연, 외손자 종우,종혁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토끼가 간이없나보다. 겁없이 곰옆에서 친구가되어 같이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토끼가 바짝긴장되나보다 . 토끼야 지혜롭게 꾁를 내고 무서운 곰에게서 빠저나오렴.

허브나라는 장평 IC에서 12킬로 들어가니 흥정리에 허브나라 농원이 나타났는데 많은 사람들이 피서겸 농원에 들려서 향기속에서 여유도 찿고 내일의 삶을 재충전하고 있었다.
100여종이 이상하고 고상하고 향기로운 허브들을 재배하고 있었다.
거닐다보면 다양한 향긋한 냄세가 관광객들을 향기롭게 한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끌게 하는 가 보다.




공간 공간 다양하게 꾸며져 있었다.
요리정원, 향기, 약용, 자생, 나비, 미용, 명상, 어린이,유리온실등다양하게 꾸며져서 관람객의 마음을 끌게했다. 자연은 우리에게 보상도 받지않고 베풀고있다.
봄이면 꽃이 피고, 가을엔 고운단풍과 함께 열매를 맺게하고, 헙나라에 오나 가지각색의 향기가 우리의 마음을 끌게한다.

곰에게서 무사히 빠저나왔으니다행이다. 우리 가연이도 허브의 냄세같이 곱고 향기롭게 자랄것이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