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초등학교 인성교육 2008.12. 8
한 해가 가기전에 마무리해야 할 일들로 바쁜 12월이 되었다.
12월들어 인성교육을 위해 병영초등학교를 찾았다.
김종욱 교장선생님이 교육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33학급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 바른행동과 , 창의적인생각, 무궁한 잠재능력을 키우기 위한 꿈을 키우기
위해 열정을 솓고 있었다.
1906년 사립일신학교로 개교하여 100여년의 오랜 역사와 훌륭한 선배들이
배출되었고 골마루에는 훌륭한 선배판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있다. 2008.2.19 제89회 졸업 졸업생18,151명 배출
김종욱 교장선생님이 강사님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친절한 안내 감사 들입니다.
.엄주태강사(6-4), 전창호강사(6-5), 김길평강사(6-1), 유정일강사(6-2),
지강식강사(6-6), 오홍윤강사(6-3) , 김종욱교장
강사들의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는 병영 6학년 어린이 들이여!
어질고 굳세고 곱게 자라 마음에 간직한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기대 합니다.
병영(兵營) 글지 그대로 조선 태종때 경상좌병영을 두어 군사기지 역할을 담당하던 지역이었고
교문앞에는 당시 흔적인 하마비가 있다
"토포사이하개하마" 토포사 이하는 말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오라는 뜻이겠지요.
일신학교를 졸업하였다, 한글학자인 최현배 선생님이 흉상이 현관 앞이 세워져있다.
모교에 이같이 훌률한 선배가 있다는 것 보람이 아니겠는 가!
3.1 병영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현관 앞 화단에 세워진 탑이다.
본교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높이 차는 것을 신호로 하여 감추어 두었던 태극기를 들고
병영 거리마다 독립만세를 외쳤던 터전이기에 어린이들은 긍지를 가질 것이다.
병영! 교감으로 승진되어 첫 발령지였기에 오늘 인성교육은 더 감회가 깊다.
당시 72학급 학생수 3,300 여명 이듬해 삼일(3.1)초등 학교가 세워 지면서
50학급 규모가 되어 안정된 교육을 하게었다.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다.
모든 것에서 가능성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사람.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아름다운 성공 교향곡이 연주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