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화초 인성교육 : 2009. 5. 12

울산청길 2023. 1. 25. 08:31

어제 단비가  내려서 인지 가로수의 나무들이 더 푸른것같아 상쾌한 기분이 든다.

오늘은 영화초등학교 인성교육을 위해 찾아갔다.

영화 초등학교는  2004.3 .1 개교되어  현재 32학급 975명의 어린이들이 꿈의 전당이다.

2006.3.1 제2대 신한욱교장선님이 부임하여
    "내일을 위해 오늘을 땀흘리는 사람을 육성한다."는
                                  교육목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신설학교라고는 하지만 운동장 주변에 심어진 나무들을 보면 몇십년 된 학교와

  같이 느껴지고, 현관앞엔 예쁜 꽃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오늘 인성교육 강사는 김광남, 오홍윤, 김길평,전창호, 유정일님

골마루 코너 코너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재능과 꿈을 키워 주고 있고,

   여기는 전통예절교육 (08. 9월 인성교육하고  난 후 소감을 적은 글을  게시)

깊은 관심을 갖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5학년 어린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진

교장선생님이 5학년 연구실까지 오셔서 5학년 담임선생님과 강사님을  소개하여 주셨고,

5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아동교육에 임하고 있기에,

교장선생님도 영화의 어린이들도 행복할 것이다.

 

이 자랑스런 어린이들을 보십시요!

밝고 환한 모습이며 책속에 길이 있기에 무엇을 찾아내기위해

귀중한 시간을 놓치지않고 있는 어린이들이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요, 국민의 희망이기에 슬기롭게 잘 키워야하겠지요.  

영화초등학교어린이들은 오고싶고, 있고 싶어할것이다.

            신한욱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육목표 구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었다.

          특히 발명공작실 운영, 보육교육실운영, 특수학급운영, 영재학급운영등 앞서가는 학교이다. 

             그러기에 2008학년도 학교평가 최우수,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추천하는 등 교육결실이 그냥 이루어 진것이 아님을  느끼면서 영화의 미래는 밝다. 

교사 뒷 쪽에 화장산을 등지고 체육관이 웅장하게 건축되고 있어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되고있다.

 

자랑스러운 영화의 어린이 들이여!

장미처럼 정열적이고, 소나무 처럼 늠늠한 기상으로 자라며

시간을 소중이 여겨 마음에 간직한 이상을 열정을 가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