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을 찾아서 2006-11-07

2023. 1. 20. 19:51삼락회

 

울산교육 삼락회 회원들은 대둔산을  탐방하였다. 

19세기말 조선 조정의 실정으로 민심혼란과 국력이 쇠퇴한 틈을 타서 일본은 대륙을 침략할 야심을 품고 침략하자 전봉준을 필두로 하여 농민들이 부패한 조정과 일본군을 맞아 싸웠으나 무기의 열세로후퇴하여 험준한 이곳  대둔산 석두골에서 마지막까지 항전하다 패하고 말았고, 그 영혼을 기리기위해 전적비를 세우다.

 

 

 

 

 

 슬품에 쌓인 한일까 안걔가 앞을 가려  금강산 처럼 아름답다는 경치를 맘껏 볼 수 없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임진왜란당시 권율장군은  험준한 이 계곡에서 매복하였다가 왜군을 격퇴시킨 이 계곡은 대둔산 제일의 절경으로

기암괴석이  금강산 같이 아름답다 하여 금강계곡이라 불리우고 있다고 한다.

 

금강계곡을 가로 지르는 다리!  곧  떨어질것만 같은 구름다리가 아슬 아슬하게 느껴진다.

 

 

 

 

 

 

 

 

#대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