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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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탐방 ; 2023.5.24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곧 가고 여름이 찾아올 것이다.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들은 전반기 문화탐방을 위해23.41~10.31 까지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갔다.이 행사에 매년 3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 오고 간 길 : 울산(07;00) - 경부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순천(박람회장) - 의령(저녁식사) - 울산(20;00)박람회장을 들어서니 첫눈에 들어오는 것이 오천 그린광장의 호수엔 유람선이 떠다니고 호수 한복판에 솟아난 산에 오르려면 다리를 건너서 달팽이같은 길을 따라 빙빙돌아 올라가야 한다오월의 여왕답게 이곳 저곳에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우리 일행은 시간 절약을 위해 정원관람차를 이용해서 국가 정원 둘레 2.5km를 25분간 한 바퀴 돌아 왔지만 ..
2023.05.25 -
전남피아골, 연곡사와 하동송림을 찾아! 2018. 10. 24
자연이 곱게 물들어가는 사랑의 계절에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들은 피아골과,연곡사와 하돋송림을 찾았갔다. 어느새 우리 인생도 가을이 되었네요! 더 아름다운 가을이 되도록 합시다. 오고 간 길 : 울산(06:30) - 언양 - 남해고속 - 하동IC - 전남 구례 -피아골 - 연곡사 -최참판댁 - 하동송림-울산착(20:00) 주차장에 파킹하고 피아골 삼홍소까지 탐방하고 돌아와 점심먹고 연곡사를 탐방하였다. 직전마을에서 피아골 계곡따라 오르면 첫번째 다리를 만나게 된다. 여기가 표고막터터 피아골이란 이름의 유래?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아름다운 피아골 계곡의 너덜길을 걷고 걸었다. 잠시 쉬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에 담아 갑니다. 드디어 삼홍소(三紅沼)가 있는 다리이다. 삼홍소에서 삼홍(三紅)이란? 1,단풍에 산이 ..
2023.02.21 -
울산함과 고래생태관 탐방 ; 2017. 5. 24 (수)
삼락계 회원들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있는 울산함과 고래생태관을 탐방하였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국내유일의 고래박물관으로서 옛 고래잡이의 전진기지였던 울산시 장생포에 위치하고 있다. 1986년 포경 금지 이후 사라져가고 있는 고래관련 유물과 자료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2009년11월 24일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을 갖춘 고래생태체험관이 개관되어 고래의 역사와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삼락계 회원님들은 늘 마음은 맑고 웃음가득한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 느껴진답니다. 오월의 푸르름처럼 오늘도 푸른꿈을 담아 오래 오래 건강하길 빕니다. 대한민국최초의 호위함인 울산함의 위용을 보라! 34년간 조국 영해 수호의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울산함을 전시하여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새로운 임무..
2023.02.21 -
오산 사성암과 노고단 탐방 : 2016.10. 26 (수)
깊어가는 가을에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들은 후반기 문화탐방을 위해 오산 사성암과 지리산 노고단을 탐방하였다. 오고 간 길 ; 울산(06:30)-남해고속- 섬진강, 구례 -죽연마을 P - 셔틀버스로 사성암 - 오산 - 화엄사입구 산나물밥상(중식)- 지리산 성산재- 노고단 - 뱀사꼴 (하산주)- 남해고속- 울산 (20;30) 죽연마을에서 사성암까지는 셔틀버로 이동하고 사성암입구에 하차하고 조금오르면 사성암이다. 사성암은 절벽을 깍아 세워진 사찰인것 같다. 사찰내 마당이라고 해야 좁은 공간이다.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사찰이기에 가서 기도 하십시요. 절벽과 절벽사이에 암자들이 절묘하게 지어져있다. 오산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 한다. 원래는 오산암이라 하다가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
2023.02.20 -
남해 금산과 보리암, 상족암, 엄홍길기념관 탐방; 2016.6.1
산과들이 푸른진록색 싱그러움이 펼쳐지는 유월이 시작되면서, 울산교육 삼락회에서 전반기 문화탐방을 하였다. 오고 간길 : 울산(07:00)-남해고속도로- 삼천포대교- 금산과 보리암 - 미조항 - 고성상족암 - 엄홍길전시관- 울산 (20:30) 복곡제1주차장에서 3.2km를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재2주차장까지 가서 도보로 보리암과 금산을 탐발하게 된다. 정상까지도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명산으로 온갖전설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주어진 시간에 금산일대를 다볼 수 없기에 금산 정상과 보리암을 위주로 탐방하였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회원님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금산 (정상 706m)에 있는 망대에서 짜릿한 막걸리 한잔은 보약입니다. 엄태섭공이 두 통을 ..
2023.02.20 -
경북 봉화 청량산도립공원을 찾아! 2015.10. 28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청명한 날!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들은 후반기 문화탐방을 위해 청량산도립공원을 탐방하였다.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그리고 안동시 도산면이 접하고 있는 산이다. 오고 간길 : 울산- 경산 - 안동 - 봉화 - 청량산 입구(입석)- 청량사 - 뒷실고개 - 하늘다리(원점회귀)-퇴계종택 - 경상북도산림박물관 - 울산 입석에서 1.8km 지점의 이정표 청량사를 탐방하고 하늘다리까지는 2km를 오르면 되지만 정해진 시간에 갔다오기는 무리였고, 매우 가파른 오솔길이다. 청량산(淸凉山) 870m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봉우리마다수려한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최고봉인 의상봉외에 선학봉 , 자라봉, 연화봉 등 12개의 웅장한 암봉을 이루고 있다. 청량산 12봉을 6,6..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