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8. 04:52ㆍ교육
인성교육을 마차고 돌아 왔는데 귀여운 꼬마들이 느낌을적은 반가운 편지가 와서 너무나고마고 더 귀엽게 느껴졌다.
용연초등학교 4의3반 어린이들에게!
가을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는것을 보면 가을도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용연초 4학년 3반 어린이들은 오늘도 맘껏 뛰어놀면서 마음에 간직한
꿈을 키우기위해 담임선생님과 공부를 즐겁게 하면서 책과도 벗하고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심외수 교장선생님은 선생님시절부터 아동교육에 열성이어서 존경받는 선생님이셨고,
용연초등학교교장으로 부임하여 용연 어린이들이 ,
참되도 슬기로우며 미래의 꿈을 키우기위해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음도 보았습니다.
특히 여러분이 이진명 담임선생님은 열정을 갖고 지도하면서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어린이들은 더 행복할 겁니다.
선생님은 미포, 구영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있다가 정년퇴임하고울산광역시교육삼락( 더 배우고, 더 가르치며, 봉사하는 즐거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2일 인성교육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인연이되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귀엽고 활기차게 공부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꿈도 갖고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들이 더 귀엽고 예쁘게 느껴졌는데
강의 소감을 담은 편지까지 보내주어서 고맙습니다.
최민주 어린이 !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예쁜 편지지에 예쁜 글씨로 적어서 보내주어서 고맙습니다.
운동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야 합니다.
이것은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요.
달리기도 잘하고 민첩한 행동은 운동으로 단련된 결과일 겁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으로 열심히 하고 싶은 것을 하다보면
보람을 느끼는 재능을 발견하거든 더 열정을 갖고 노력하도록 합니다.
정미전 어린이 !
편지지를 예쁘게 정성들여 만들어서 그 정성에 감동을 주었고,
2시간 동안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들어 주었다니 고맙습니다.
마음에 간직한 꿈 꼭 이루어 지도록 하세요.
어릴 때부터 책을 즐겨 읽는 것, 친구들과 정으로 사귀는 것, 컴퓨터와 가까이하면서 정보를 얻는것, 운동도 즐기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스스로 척척 하고 있는 자랑스런 어린이네요.
마음에 간직한 꿈 꼭 이루어 지도록 하세요.
장서현 어린이!
연예인, 작가, 시인... 어릴 때 꿈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싶다는 것은 그 만큼
활동도 많이 하고 보는 시야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누구나 소중한 재주를 갖고 태어나기에
"닭장속의 독수리" 처럼 되지말고 재주와 능력을 찾아 그꿈을 이루세요.
김영래어린이!
강의 잘 들었다니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하고 젊음을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거랍니다.
빌게이츠는 어릴때 꿈은 P.C 였는데, 영래어린이도 컴퓨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그외도 과학자, 한의사......아버지 어머니가 무척 기뻐하겠내요.
중학교에 가면 어느 하나를 정하여 더 열정으로 가꾸도록 하세요.
김지희 어린이!
예쁜 편지지에 예쁜마음으로 기억을 좋게 하여 주어서 고맙습니다.
교육공무원은 62세 까지하면 누구나 다 마치게되고 그만큼했으니 편히 쉬라는 것이지요.
정년퇴직후에도 삼락회에서 봉사하면서 이따금씩 어린이들을 만나 공부하는 것도
상당히 기쁘답니다.
행여 가다 오다 만나게 되면 기억해 주세요.
서혜지 어린이!
예쁜카드에 예쁜글씨처럼, 예쁜마음을 전해주었고 예쁜 어린이임을 느끼게 합니다.
반 어린이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했지?
21세기에 유능한 사람이 꼭배워야 할것 3가지가 있다면
1.외국어(영어면 더좋고) 2.컴퓨터 3. 자동 차운전 (대학교를 졸업해서 배워도늦지않고)
영어는 어릴 때 부터 잘 할수 있다는 것은 복받은 어린이입니다.
먼 훗날 영어 선생님!
꼭 꿈이 이이루어 지도록 열정을 가지세요.
김영은 어린이!
예능면에 재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술과 디자인은 연관이 있내요.
오순이 교수도 양팔이 없어도 단국대에서 미술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찾아 열정으로 꿈을 키웠기에 이루어 진것이지요.
젊을 때 어떤 이상(꿈)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관이 달라지게 됩니다.
열정으로 가꾸세요.
김세령어린이!
어릴 때의 꿈은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욕심꾸러기처럼되는 것이 멋진 어린이 입니다.
중학교에 가면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열정으로 키우도록 합니다.
과학자가 되기싶어 과학에관한 책을 보는 것도 작가(글을 쓰는 사람)의 꿈을 키우고 싶어
독서를 즐기다 보면 자기의 참 재능을 찾게 될 것입니다.
책든손도 귀엽고, 책을 읽는 눈 더 빛날겁니다.
책을 가까이하는 세령어린이의 슬기롭고 귀엽게 느껴집니다.
이다인 어린이!
이름도 예쁘고 향기가득한 예쁜편지지에 예쁜스티커를 붙여 하늘 높이 날아가내요.
그 넓은 곳을 찾아 민들레꽃씨도 날아 갈거애요.
제일 앞좌석에 앉아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열심히 들어 주었고,
이다인예쁜이름과 함께 연예인의 꿈을!
OK , Let's go !
진은비어린이!
킹왕짱! 멋진 어린이내요.
그날은 이름도 몰랐는데 누가 지어 주었지?
"은비" 이름만 들어도 곱고 슬기롭게 느껴집니다.
놀때는 은비처럼 맘껏 뛰어놀고, 공부할 때 "열공"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운동을 취미를 갖고 한다는 것 좋지요.
은비의 이상(꿈, 포부)이 "변호사" 멋져요. 열정으로 키워요.
먼 훗날 변호사가 될 때 솔로몬이 지혜처럼 억울하지않게 분명하게 판단하여주세요.
고종혁어린이!
종혁이 할아버지 고향은 어디일까?
제주도에 가면 삼성혈(고씨, 양씨, 부씨)이 있답니다.
"높을 고, 쇠북 종, 빛날 혁" 맞을 까?
"나룻배와 행인" 잘읽었습니다.
종혁어린이 사랑해요.
용연초등학교 4의3반 어린이들이여!
추운겨울에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언제나 푸르러 우리의 마음을 끌게하는 동백처럼
겸손하고 침착하게 자라고,
사시사철 푸른기상으로 믿음을 주는 주목처럼
늘 푸른 꿈을 갖고 어려움도 참고 이겨내어 마음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2009년 10월 27일 저녁에
슬기롭게 자라는 어린이들을 그려보면서. 오홍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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