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C 4월테니스대회 : 2010.4.18

며칠 전에 4월들어 꽃샘 추위가 잠깐 스치고 지나 갔지만 봄은 어김없이찾아왔다.

오늘따라 따사로운 봄햇살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고 ,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장으로 달려왔기에 아침은 간식으로 때우고, 조용히 몸을 풀면서 경기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다.

 

 김명근 회장님께서 무룡회원들이 제4회 울산 어르신테니스대회에 많이 참가하여 각 조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였다.고 격려하여 주셨고, 오늘도 우리회원님들 경기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오늘의 날씨처럼 화사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면서 하루를 즐기자고 하셨다.

 오늘 파트너는 조추첨으로 정해지니 순간의 선택이 하루가 더 즐거울 것이다.

 김상무님 열린마음으로 경기를 하시고  정사장님도 경기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합시다.

이럴 때 파트너 교체하여야  경기가 더 재미있게 될것인데........ 

김창조 과장님 경기이사와 회장님을 만나 경기를 하자니  긴장이 됩니까?

 정근효회원은 2월 ,3월 연속하여 우승하였기에 신중히하면 우승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왜 고개를 숙이고 아부합니까?  이럴줄 알았으면 아침 연습경기이 기를 팍팍기를 세워줄걸 미안합니다.

최총무님 화이팅! 회장과 경기이사라고 봐주지마시고 오바마 종친 외롭지 않게 최선을 다하세요.

 

 오늘 경기 결과

           A조 :  우승 조홍래, 조진규        준우승  안길원, 이철수

           B조 :  우승  김창조, 정근효       준우승  이상길, 정대화

        축하드리며 오늘의 기쁨을 5월에도 ......빕니다.

 4월 월례대회에 참가못한 회원들이 약속이나 한듯 아침에 만났다.

 어제 못한 한을 풀자고 한다.     좋소!   한 사람은 약해보이지만  막강한 기량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다.

 

경기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4 : 4 시간관계로 소당제의 했지만 결판내자고 서브가 데....    

  "매치!"  소리 안들립니까?

무룡테니스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남을 위해 향기 가득하게 살아가도록 합시다.    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