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2. 15:19ㆍ울산
사모님들 모임계에서 부부동반하여 한려수도역사 탐방하고 돌아왔다.
. 남해의 충열사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사당인데 충무공의 영구가 고향 아산에 가기전에 안장되기 전 약 3개월간 안치되었어고, 가묘가 있다.
"지금 싸움이 급하니 내죽음을 알리지말라"..................
"필생즉사 필사즉생" 우리도 늘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자.
거북선 옆에 서있는 수병의 군복을 보면 전쟁시는거치장스럽고 불편할것 같다.
금강산을 닮았다는 금산은 해발 701m인데 정상에서는 바다와 주변의 많은 섬들을 한눈에 수 있으며 기암괴석을 비롯한 전설이 있다.
태조 이성계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다가 이곳 금산을 찾아와 100일 기도 를 한 후 임금자리에 오르게 되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을 수 없어 산이름을 비단금()자를 넣어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보리암! 우뚝솟응 바위 대장봉아래 세워진 암자로써
원효대사가 세운 고찰이다.
남해와 사천을 이어진 삼천포대교
금호충무 미리나리조트 9층에서 내려다본 미리나 요트경기장에 정박한 요트들이고 국내최대해양스포츠장이다.
케이불카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길다고 한다. 케이불카를 타고 상부정류장에 도착하면 약 500m올라 가야 정상이다
케이불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1,전망쉼터 2,쉼터 3,봉수대 4,미륵산정상 5,병영꽃군락지 6,전망대
박재명 선생님과 미륵산 정상에 올라 가다가 한려 수도를 등지고........
한국 100대 명산인 미륵산은 해발 461m 이고, 산 기슭에 고찰 용화사와 미래사가 있다
미륵산에 오르면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항과 한려수도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여기는 미륵산 봉수대인데 흔적만 있고, 청명한 날에는 대마도가 보인다는 전망대이다. 고려 말 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봉수대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계룡산 기슭에 6.25사변당시 포로 수용소가 있다. 자라나는 2세들을 위한 산 교육의 장이다.
첫번째 들어선곳 이승만과 김일성, 그 뒤엔 트르만,맥아더......
군에서 지휘관이 타고 다녔던 짚차가 보여 잠시나마 운전병이 되었다.
나도 포로가 되었지마 5명의 포로중 가운데 두사람 빼고 두럽다는 마음은 없고,
남한 동포들이기에 세 사람은 생기가 있지 않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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