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학성초 : 2009. 5. 19

신록이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의 이른아침에 학성초등학교 6학년 인성교육을 위해 찾아갔다.

태화강과 마주치고 애국충정이 잠든 학성산아래  자리잡은 꿈이 전당이다. 

1971.3.1 ~ 1976.2. 28일 (5년) 학성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정열을 불태웠던 학교이기에 더 감회가 깊다.

학성초등학교는 1968.10.29.  복산초등학교에서 12학급분리되어  개교되었고 

 올해 39회졸업, 11,404명 배출되었다.

현재 30학급 930여명이며 2008.9.1 제14대 류재명 교장이 부임하여

"참되고 건강하며 슬기로운 어린이"를 육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6학년 3반 어린이 들이다. 예절과 질서를 지키고,수업태도 좋았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담임선생님이 애정어린 교육으로 이루어진 결과일 것이다.

최현 담임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밝은 미래를 향한 길잡이 내용을 탐독하고 있는  자랑스런 어린이들을 보십시요.

어린이는 나라의 국민의 희망이기에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야 할것입니다.

시간을 사랑하면서  꿈을 멋지게 가꾸어 갈것입니다.

운동장가 나무를 관찰하고 있나봅니다.

친절하게 안내하여주신 양동범 교무부장님,

6학년 부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홍윤

 

 

고맙습니다.

 오홍윤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뵙고 항상 너그럽고 여유롭게 살아가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항상 성실하신 모습을 떠올리면서요.

젊었을 시절 몸담았던 옛 학교에 와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대하면서 수십년전의 과거 여행한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규정에 얽매여 점심 식사 한끼 대접하지 못한 못남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밝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 다음에 또 안부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