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6. 04:10ㆍ교육
그렇게도 기다리던 단비가 새벽부터 소리없이 내리니 계절의 여왕같이 상쾌한 기분이 들고, 나무도 풀도 더 푸르름을 갖게한다.비는 내리지만 상쾌한 마음으로 천상초등학교 학부모 교육을 위해 찾아갔다.
천상초등학교는 빼어난 문수산의 밝은 정기가 뻗어내린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고, 2004.12월에 개교되어 현재 36학급 1120여명의 어린이들 꿈과 희망을 가꾸어가는 배움의 터다.
2008. 9. 1 제2대 하갑진 교장이 부임하여
"아름다운 꿈을 키워 미래를 대비하는 참된 어린이로 자라게 하기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자기스스로 공부하고, 독서를 즐겨하며, 타고난 소질을 찾아 1인 1특기와 지,덕, 체를 겸비한 어린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하갑진 교장선생님이 강사 소개
울산교육삼락회 회장 박봉태, 사무처장 오홍윤
학부모님들이 같은 지역에서 거주하기에 아는 학모자님들이 많을 것이다. 박봉태회장님은 더 정감이 갈것이다
120명의 학부모님들이 시청각실을 가득메워 주셨고
학부모님들이 귀 기울여 경청하여 주셨다.
오늘 강의 주제 : 청소년의 다양성과 미래
주요내용 1. 부모들의 고정관념을 깨자.
2. 최고를 향항 야망을 갖게하자
3. 와이브로시대의 청소년들
4. 자녀교육 사랑으로
마치면서 귀여운 자녀들은 태어나면서 출세했기에 타고난 재능을 찾아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자상한 보살핌이 있으시길바라면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하갑진교장선생님과 학부모교육 기획하고 준비를 하여주신 최혜숙교감선생님,12년전의 교육을 그립게한 임성수교무부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나날 되길 기원 합니다. 오홍윤
오홍윤 교장선생님~~
토요일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옥현에서 근무할때 항상 말씀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고마지막에 장관표창을 제가 받도록 해주신것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직에 있으면서 가슴속에 담고 있는 선배님입니다.
한번쯤 찾아 뵙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도 제가 게을러 서 못했습니다.제가 시간내서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퇴직하시고 이렇게 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전통예절 인성교육을 하시는것도 명단을 보고 알았습니다
천상에 오시려나 했는데~~다른 분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임성수 드림.
오홍윤 교장선생님!
화창하게 밝은 날 입니다.
먼 산의 푸르름이 더더욱 싱그러워 보입니다.교장선생님 께서 보내어 주신 글 잘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글귀와 사진을 잘 정리하여 보내주셔서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진과 글 속에 담긴 교장 선생님의 마음이 더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칭찬과 격려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다음 기회에 또 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안녕히 계십시오
천상초 최혜숙 올림
학부모 연수 소감록
( 3 )학년 ( 7 )반 학생( 이향기 )의 부, 모 성명( 차민옥 ) |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얘기지만 생각만큼 실천이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자녀가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꿈을 가지게 하도록 꿈을 펼 수 있도록 하고, 정보화 시대에 맞는 컴퓨터 교육의 바른 사용, 사랑으로 대하는 칭찬 등 부모는 자녀들 에게 무한한 제공자인 것 같습니다. 자녀들의 재능을 잘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부모들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지만 이 강의를 통해 다시 행동으로 본보 기가 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학부모 연수 소감록
2009.05.16. 천상초등학교
( 1 )학년 ( 2 )반 학생( 이동현 )의 부, 모 성명( 김경희 ) |
장래 희망에 대한 얘기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꿈을 갖고 있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게 많은 얘기를 나누며 꿈에 도 전하는 노력하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부모가 이끄는 공부보다 자기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어린 이가 되도록 옆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저 또한 닭장속의 독수리보다 창공을 나는 독수리로 동현이가 자라 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보다 많은 칭찬과 꾸중할 땐 아주 엄하게 사랑할때는 많이 안아주고 조금은 모자라게 자기가 스스로 할 여분을 남겨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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