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육 : 문현초등학교 2009. 11. 26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겨울 날씨 같이 않게  포근한 날씨이다.

          문현초등학교와는 인연이 있어 지난해  장학컨설팅시 원로교사 장학컨설턴트로

          참석하였고,  지난 6월엔 인성교육을 위해 다녀간 학교여서 

          오늘 학부모 교육은 친근한 마음을 갖게 한다.

           문현의 어린이들은 예의와  질서도 바르고 밝고 환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았기에

           학부모님들 수준도 높았다.

 달밤에 물속에 비친 바위모습이 꽃과 같다하여 붙여진 꽃바위

곷바위 영마루에 자리잡은 문현초등학교는 2006.3. 1일 개교하여 역사는 짧으나 교육에 앞서가는 학교이고,  2009.9. 1일 제2대 김은호 교장선생님이 부임하여 건강하고 명랑하며 바른인성을 지닌 어린이로 키우기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학교운영위원장, 자모회장님과 임원들이모여 아동교육과 학교발전을 위해 협의하고 있었다.

한대원 교감선생님이 강의실 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소개 하여 주셨다. 

강의 주제: 청소년의 다양성과 미래

1.자녀교육 어떻게 할것인가?

    1) 부모들의 고정관념을 깨자. 2) 체력은 학력과 연관된다. 3) 엄마는 선생님!

 2.자녀들의 재능을 찾아 꿈을 갖게 하자.

 3.와이브로시대의 청소년들!

 4.자녀교육사랑으로 ........1) 자녀 사랑의 유형   2) 칭찬과 사랑은 최고의 보약이다.

 마치면서!   귀여운  자녀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출세했고,

       남다른 재능을 갖고 태어나기에 그 재능을 찾아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바라면서.................

10:00 ~ 11:30 까지 흐트러 지지않고 경청하여 주신 학부모님,

특히 자모회장님과 담당선생님께도 고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문현교육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교무부장 이해숙, 연구부장 이재실 선생님의 고마움을 간직하고 갑니다.

문현에서 더 높은 꿈이 이루길 바랍니다.

문현의 어린이들의 체육관에서 모둠별로  공부하는 모습이 귀엽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