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육 녹수초 : 2010. 4. 26

  봄은 왔건만 연일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날씨이다.

  오랜만에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신나게 아산로를 달려 녹수초등학교를 찾아갔다.

 2010년도에 처음 시작되는 학부모 교육이어서 긴장은 되었지만,  교정에 들어서니 포근함을 갖게 하였다.

학교주변이 모두 숲이고 길게 뻗어진 교문에서 부터 운동장가에는 나무들이 잘 가꾸어저서 아동들 정서에 도움을 줄것이다.

 녹수초등학교는 1994년 개교되어 현재 27학급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동대산 정기와 동해의 아침햇살 가슴에 담아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 가고있는 배움의 터다.

 황영현교장선생님이 교육에 비젼을 갖고 창의적인 사고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로 키우기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어고, 학부모들에게 교육에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갖도록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교장실에서 학교안내와 강의실까지 요셔서 과찬의 소개 고마웠습니다.

 

 강의 주제는  청소년의 다양성과 미래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1. 부모들의 고정관년을 깨자.       

    2. 체력과 학력은 연관된다. 

    3.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         

    4. 자녀들의 재능을 찾아  꿈을! 

    5. 와이브로시대의 청소년들         6. 자녀교육 사랑으로

   

 마치면서!

 귀여운 자녀들은 이세상에 탄생하면서 출세하였고, 타고난 재능을 찾아 꿈의 나래를 활짝 펼치게 도와 주시길 바라면서.........

진지하게 경청해 주신 학모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고 싶고,  있고 싶은 학교의 교문을 나오면서 멋지고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학부모교육을 위해 적극협조하여 주신 황영현교장선생님, 권해문 교감선생님, 그리고 조수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나날 되길 기원합니다.  오홍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