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9. 06:51ㆍ울산
구영에서 멋진만남을 그리워 하며!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구영초등학교에서 2000년 ~ 2004년도에 근무했던 선생님들의 옛정을 그리면서 귀한 만남의 장이 이루어 졌다.
1. 일자 : 2010. 1월 9일 14:00~
2. 장소 : 삼산 초등학교 체육관
3. 목적 : 옛정을 그리면서 배구, 족구
삼산초등학교는 태화강이 굽이처 흐르는 삼산 넓은 들에 자리잡아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과 창의성을 키워가고 있는 학교이다.
구영에서 같이 근무 했던 멋진 선생님들!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아동교육에도 열정을 솓았고 , 학교 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그 고마움을 지금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답니다.
정년퇴임하고 5년이 지난 오늘까지 정년퇴임(교감 신영자) , 명예퇴직
정찬모, 교장승진 (송판규, 김종훈), 교감승진(정진건, 조용세,변경재, 김진욱, 박정자, 이삼희), 장학사(황상순, 원영희, 한남영, 오난영, 이연숙,박찬민,
하홍대 ) 교장,교감자격취득하고 대기중인 선생님, 그리고 학교에서 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계시는 여러 선생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경인년 白虎의 해를 맞아 호랑이처럼 거침없이 전진하고, 백호의 기질인 온화한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 오 바 마" 되길 기원 합니다.
아동교육에도 열정적 이였지만 운동도 잘했지요.
울산광역시 직장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니, 즐거웠던 추억들이며
배구실력을 인정할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실력이.......궁금하였답니다.
아직은 예나 지금이나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운동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야 합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한 길이되겠지만 젊음을 오래 오래 간직하게 하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신: 구팀으로 나누어 친선 배구가 이루어 졌다.
승패를 떠나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하게 이루어 졌다.
쉬는 시간에는 준비된 간식을 먹으면서 우정을 나누었다.
지혜롭기도 하고 활기가 넘치지 않습니까? 지금은 뿔 뿌리 흩어졌어도
근무처에서 멋진 꿈을 가꾸어 가고 있답니다.
신 : 구팀으로 나누어 족구를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하였다.
오늘의 모임을 주관하여 주신 송판규 교장 선생님과 공귀점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멋진 선생님들의 건강함과 활기참도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우유를 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시간! 시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
노자의 "水有六德"의 주는 뜻 따라 살아 가겠습니다. 오 홍윤
'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영철선생 작품전 2010-11-20 (2) | 2023.02.01 |
---|---|
2010 울산 어르신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2010-04-10 (1) | 2023.01.29 |
스승의 날 2009. 5. 15 (0) | 2023.01.26 |
숲과 사람 2009-03-24 (0) | 2023.01.25 |
태화강 십리대밭 걷기대회 2009.3. 15(일) (0)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