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 04:49ㆍ교육
신록이 짙어가는 유월의 첫주말 아침 해안도로를 신바람나게 달려 양지초등학교를 찾아갔다. 교장 첫발령지가 미포초등학교였기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어린이들의 다양성과 미래
(자녀들의 이해와 학습지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1. 자녀들에게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길러주는 어머니
* 오늘의 어린이들이 삶의 모습
* 어린이들이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어하는 말
* 자녀들이 열등감을 갖지 않게 하여야 한다.
* 공부에 재미를 갖게 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의 필요성을 일깨워 준다.
2. 체력은 학력과 연관된다.
운동을 잘하는 아이 공부도 잘합니다.
3.엄마선생님의 유형
1) 적극적인 지도형 2) 학구파형 3) 한석봉 어머니형 4) 나몰나라형 5) 취미 활동형
* 공부에 모범을 보이는 어머니가 되자.
4. 자녀들의 재능을 찾아 꿈을 갖게 하자.
어릴 때 꿈을 갖게 하여야 한다.
5. 자녀교육 사랑으로.....
* 자녀사랑 유형
1)자녀 욕구가 충족 못할 때 2)자녀 욕구가 충족
3)욕구 비교적 만족
* 칠푼 앓이 동자 훈 : 숨은 뜻은
* 자녀교육에서 칭찬과 격려는 최고의 보약이다.
*마치면서
귀여운 자녀들은 이 세상에 나오면서 출세했고, 남 다른 특별한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 그 재능을 찾아 키워 나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귀여운 자녀들 꿈의 나래를 활짝 펼치게 보살펴 주시길 바라면서.......
예나 지금이나 아동교육에 사명감을 갖고 열성을 다하고 게시는 고선자교감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와 학부모교육을 담당하고있는 박영미선생님의 치밀한 계획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홍윤
학부모교육 수강소감 2011. 6. 4 (토)
강 사 : 오 홍 윤 (전 초등학교 교장, 현 울산교육삼락회 사무처장)
소감자 : 양지초등학교 ( 6 )학년 ( 3 )반 ( 박 하 영 )의 어머니( 강 선 화 )
주제 : 어린이들의 다양성과 미래
(자녀들의 이해와 학습지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나의 자녀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학습지도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어느 부모 한 두 명만의 고민이 아닌 거의 모든 부모들이 이런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리아이의 학교에서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주고자 학교 도서관에 학부모 도서를 다수 비치하는가 하면 주기적으로 학부모 강의를 하고 있다.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 학습지도 등..듣고 또 들어도 과하지 않는 게 자녀교육 아니겠는가?
금번에는 울산 삼락회 사무처장님이신 오홍윤 강사님의 자녀교육에 대한 아이를 향한 애정 넘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하나라도 더 인용하여 설명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맘으로 느껴졌다.
그동안 나의 뇌리에선 점점 잊혀져가는 인물이 되었지만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한 정주영 님의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은 이번 기회에 나의 소중한 두 딸에게도 한번쯤은 반드시 짚어주고 넘어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분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의 현재는 어떠했을까?
우리아이도 이렇듯 국가와 민족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강사님의 말씀을 경청했다.
자녀가 백을 요구할 때 칠십만 채워주라는 말씀에 공감했다.
백퍼센트의 욕구를 다 채워 주게 되면 결국에는 아이는 의욕이 없는 나약한 존재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우쳤다.
나를 포함한 요즘 엄마들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알고는 있지만 잘못된 자녀사랑 방식에 의해 간과하거나 실천하기 힘든 부분 들일 것이다.
나는 과연 어떤 유형의 엄마일까? 적극적인 지도형, 학구파형, 한석봉 어머니형, 나몰라라형, 취미활동형중 어느 쪽일까? 반문을 하며 자책도 하고 아이에게 조금 미안 해 지기도 하는 귀한 시간 이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니 이번 강의는 나와 우리아이를 위한 것이며, 내가 변하면 아이가 변할 수 있다는 희망 같은 게 생기니 그동안의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자신감을 갖게 하며 공부하는 습관과 필요성을 일깨워 줘야한다는 또 하나의 큰 숙제를 저에게 던져주며 강의를 마치신 오홍윤 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누어주신 작지만 알찬 책자 ‘가정교육 길잡이 21세기 자녀교육보감’ 소중히 간직하고 숙독하여 내 소중한 자녀를 훌륭히 키워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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