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공원 솔마루길 산책 : 2012. 10. 24

2023. 2. 7. 06:56YB

산과 들이 붉은 빛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에 외이비동우회 회원들이 제45차 산행은 대공원 솔마루길을 산책 하였다

산책코스 : 울산 대공원 정문- 솔곡 - 하늘다리 - 솔마루 산성 - 솔마루정 - 은월봉, 남산루

정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도로가에 설치된 소원돌이다.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손을 얹고 소원을 빌었다.믿어도 되나요?

솔곡" 소나무가 많이 자생했다고해서 붙여진 지명인것 같다. 아니면 "솔"좁은 고갯길인라는 뜻인것도 같다.

 

아름다운 모습들인데, 모두들 얼굴에 까만 복면을 했나요.

 

아름다운 모습들인데, 모두들 얼굴에 까만 복면을 했나요.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울산의 진산인  문수산!

문수산(599.8m)은 울주군 청량면 율리  서쪽에 자리잡은  산인데, 신라 경순왕때 문수보살이 산세가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여기에와서 살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청량산이라 하다가 문수산으로 불러지고 있는 산이다.

 

다리를 지나면 남산으로 이어지는 솔마루산성

소마루정에서 아름다운 울산을 .....................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을 가로 질러 십리대밭교가 아름답게 설치되었다.

이 십리대밭교는  울산 시민의 뜻에 따라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아치형으로 제작되었고,  울산의 미래와 무한한 발전  그리고   생태도시를  상징하고있다.

 이 교량은 경남은행에서 울산시민들에게 그 동안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2008.2월 20일 착공하여 2009. 2. 15일 준공되어  울산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