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테니스클럽 월례대회 : 2014.6.15(일)

2023. 2. 13. 08:08무룡클럽

 녹음이 짙어가는 유월의 싱싱함 처럼 무룡테니스클럽회원님들 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을 것이다.

잠시 쉬면서 몸도 풀고 정담을 나누고 있는 시간입니다.

 

 최해도 회장님을 대신해서 황상순 부회장님이 대회사!

 "우리의 만남이 30년이 되었고, 그동안 즐기면서 정을 나누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즐기면서 상대방이 즐거워할 때 더 즐거움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양보하고 존중하면서 즐거운 6월 월례대회가 되도록 합시다."

 

경기 이사 빵빵님이 마음과 손 끝에 희비애락이 정해지겠내요.

A, B조를 나누고, A조는 호바이방식,     B 조는 파트너를 추첨에 의해 정해서 했다.

경기 이사 빵빵님이 마음과 손 끝에 희비애락이 정해지겠내요.

A, B조를 나누고, A조는 호바이방식,     B 조는 파트너를 추첨에 의해 정해서 했다.

늘 웃음가득하고 활기차게 느껴지는  동호인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자".......... 파이팅!

 과일가게가 아닙니다.

조홍래총무님이 우리 회원님들이 건강을 위해 이렇게 푸짐하게 준비한 과일 입니다.

  결승이나 다름없는 게임 5:5에서 어찌되었나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웃겨!  정대화님 오당당이 버티고 있으니 겁나나요?

대회장님이 심판하에 6:5로 뒤집힌 경기가 되었습니다.

 모습을 보면 승자도 패자도 어느팀인지 헷갈리게 할 겁니다.

오늘 경기가 끝나고 아침 개회식과는 다르게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서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지키며 폐회식을 ...............

 오늘 경기에서 잘못을 파트너 탓으로 돌리지 않고 격려하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을 것입니다.

B조 우승: 장정수, 오홍윤  "와 !"  "기적이다 기적"

A조  우승: 황상순, 박상철.  준우승: 방진석, 김귀출

지난달 황상순님, 방진석님 입상을 못해서 특공대에게 얼마나 시달렸습니까?

 

 6월 대회 입상을 축하하며!

 진정한 우승은 평소에 땀과 노력의 결실일 것입니다.

 결실은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니까요.

 경기를 마치고 " 막사이 사이"로 건배주를 나누면서 오늘의 아쉬움이 있었다면 

 7월 월래대회시에 꼭 풀도록 합시다.

조홍래 총무님 회원님들을 위해서 늘 신경써 주시기에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랑스런 회원님들 아침마다 즐기면서 만나도록 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