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중대사,상원사,적멸보궁! 2007. 8. 16

월정사 ,중대사, 상원사, 적멸보궁탐방을 탐방하였다.

 우리 가족들도 월정사 앞 울창한 숲길을 걸어서 간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 율사가 비로봉아래 적별보궁을 창건한뒤에 세운 거찰로 조계종 제4 본사라고 한다.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를 거처중원사와 적멸보궁 그리고 오대산 정상을 향하여 올라갔다.

상원사에서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니 산중턱을 깍아서 절들이 층층이 연이어 지어진 중대사다.   중들은 한적한 중대사에서 도를 딱고 있었다.

 

 

 

 

오대산 국립공원에 있는 월정사를 찾아가는 계곡이 너무나 맑고 아름다움과 푸른물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적멸보궁에 가지않는 식구들이 이 맑은 계곡에서 놀면서 고기를 잡다가 감시원에게 들켜서 꾸중을 들었다.

불쾌하게 생각말고 우리도  자연을 사랑하자.

 

 사랑하는 우리 가연이가  즐거운가 봅니다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감로수를 ........

 

 

월정사 앞에는 울창한 전나무 숲과 산책로가 있어서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고, 이 전나무들의 수령은 500년이나 되었다고하며 1킬로나 뻗어있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