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1 2017.3. 2 ~ 5
2023. 2. 20. 08:13ㆍ국외 여행
용감한 YB등산동호인들과 라오 인민주의 공화국(사회주의 공화국)인 라오스를 여행했다.
* 여행기간 : 2017년 3월 2일(목) ~ 3월 7일 (화) 5박 6일
제1일(2일):울산 출발 (05;00) - 김해공항 출발(08;30) - 비엔티엔 국제공항도착 (12:10) -중식후- 국립박물관 -탓루앙 - 빠뚜사이(개선문)- 돈찬팔레스 호텔(특급)
제2일(3일): 비엔티엔공항 출발 (09;10)-루앙푸라방 도착(10;00)- 왓 씨엥통-왓 마이 사원-왕궁박물관-광시폭포-몽족야시장- 씹성 방라호텔(특급)
제3일(4일): 탁발행렬-방비앙으로 이동(4시간 30분)- 호텔에 짐풀고 - 송강에서 롱보트
제4일(5일): 불루라군- 짐라인- 코끼리동굴- 물동굴- 송강따라 카약체험-석식은 강변BBQ
제5일(6일):비엔티엔으로이동(약 4시간)-젓갈마을 - 중식은 선상에서-소금공장-불상공원-메콩강변 야시장- 즐거운 휴식 (전신마사지후 공항으로 20;30)
제6일 (7일);비엔티엔 공항출발(00;35) -김해착(06;50)-울산착09;00)
비엔티엔 1박 - 루앙푸라방 1박 -방비엥 2박 - 기내 1박
라오스의 면적은 남한의 3배, 수도는 비엔티엔,인구는 약700만,
지형: 국토대부분이 산지 70%,고원지대, 2000m산이 9개
기후: 열대 몬순 11월~4월 건기, 5월~10월 우기
종교: 국민대부분이 소승불교를 믿고있다.(95%)
5개의 나라와 국경을접하고있어 국경분쟁 소지가 있었지만, 고요한 나라라고 해야 할까!
여행에서 처음 찾은 곳이 라오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초라하게 느껴졌고 60년대 우리 나라 박물관을 보는것 같다.
라오스에서는 불교유적은 신성시하며 국가의 상징처럼 여기고 있다.
탓루앙: 광장에서 보이는 황금색 사원이다.
라오스국가의 상징이며 부처의 가슴뼈 사리가 봉안되어있고, 가장신성시 되고 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주위에서만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빠뚝사이(개선문):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탑이라고 하며 계단을 통해 꼭ㄷ데기까지 올라가면 비엔티엔 시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왓 시프앙사원 밖에는 불상들과 동물상들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서 지극정성으로 기도 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왓 시프앙: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기도하는 사람들이 촛불과 향을 피워 기도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었다.
조식 후비엔티엔공항 09;15분 - 루앙프라방공항 10;10착 (라오스의 옛 수도)
공항도 초라하고 비행기 몇 대 보일 뿐이고 , 왕궁박물관을 찾아갔다.
왕궁박물관은 라오스의 마지막 왕조의 생활상을 볼수 있고,희귀의 불상과 왕가가 보유했던 유물들은 볼 수 있었다.
내부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왓 마의 사원 : 부처니의 일생을 금색벽화로 표현하였다.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
네 겹으로 만들어진 사원 지붕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부처님 동상에서 가운데 서있는 부처님의 손을 보세요.
왕의 부속사원으로 왕릐 장례식을 할때 사용하는 수레가 있었다.
지붕이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기온이 30도 되어가니 시원한 그늘이 그리워지나 봅니다.
쾅시 폭포!
숲속에 숨어있는 에멜란드 빛갈의 물에서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볼 수 있었다.
자연이 만들어준 계단식 폭포이고 우기에 내릴 물을 상상하여 보세요.
왓 마이 사원 앞 푸시산 정상에 쿠시탑있는 곳에 가려면 360 여개의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쿠시탑 정상의 암봉에 오르면 메콩강과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송공님 폼이 넘 멋져요. 앞엔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 길이가 4,000m라고 합니다.
몽족 야시장
해질 무렵에 길거리에 빨강, 파랑, 흰색천막을 치고 있다.
몽족은 산속에 사는 종족인데, 인구정책과 삶의 터전도 마련해 주기위해 정부에서 야시장을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인구정책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을까?
17;00 시가 되면 도로에 간이 천막을 설치하며 20:00에 철거한다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
석식은 여행자 거리에서 스테이크와 라오비어이, 참이슬 소주 는 별도 1병에 5,000원이다.
루앙프라방에서 탁발 공양 행열
어둠이 가는 새벽에 인근지역 80 여개 사찰 1,000 여명이 탁발 공양행열이 이어진다고 한다.
동자스님도 있는데 애처롭게 느껴진다.
탁발공양으로 모은 음식은 먹을 만큼만 가져가서아침과 점심에 죽을 끌여 먹는다고 하고 나머지는 바구니나 봉지에 놓아두면 어려운 사람들이 가져간다고 한다. 저녁 해결 궁금하세요?
방비엥- 2일간 머물 빌라방비엥 호텔이다.
자연속의 호텔인데 현대식은 아니지만 호텔 바로 옆으로 메콩강 줄기인 쑹강이 흐르고 강건너편 산들이 중국계림을 연상하게 한다.
절경이 넘 아르답고 마음을 사로잡내요.
우리 일행도 롱보트를 타고 쑹강을 오르내리면서 자연을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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