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 2008-06-02

2023. 1. 22. 15:37삼락회

울산교육삼락회  회원 41명은  남해바다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꿈과 낭만의 섬 금산을 비롯한 12경을 탑방하였다.

이락사: 이충무공이 정유재란의 마지막전투인 노량해전에서  54세의 일기로순국하신 곳으로 이충무공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금산은 해발681m로 그리 높지않지만 오솔길 따라 정상에 오르니 봉수대가 있었다.

금산 정상에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땀을 흘리며 정상에 올랐고 정상에서 기분을 만끽하며 맥주도 한캔씩하였다/

금산 정상에있는  뒤에 보이는 바위는 무게가 3.5톤이나 되는데 두사람이 힘을

가하면 흔들리니 신기하지 않는 가!   흔들바위 또는 자라바위라고도 한다.

금산에서 내려오는 오솔길이 숲과 기암석으로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앞에 보이는 빨간다리가 연육교(삼천포대교?) 남해를 육지와 연결하는 제2의 교량으로  창선~삼천포 사이의 총 3.15km 로 긴 다리이다. 그리고 남해의 3개의 섬을 있는 4개의 아름다운 교량으로 이어져있다.

 금산의 31경인 화엄봉이  보인다

 

무사고 없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쉼터에 자리잡고   천송일 총무가 세심하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있다. 안적암 옆에 있는 종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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