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교육 2008-07-04 22

2023. 1. 23. 05:52삼락회

2008년 상반기 백합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숲해설 교육을 마치는 날이다.

날씨가 무척 더워서 물을 찾는 아이도 있었다.

경북 울진은 낮 최고 온도가 35도를 가리키고 있다니 ........

보라    미래를 이끌어갈 해맑고 자랑스러운  우리어린이들 !

 

문화공원 광장인 팽나무 그늘에 서... "팽나무" 어릴적에 놀이 감이 없기에 대나무로 폭총을 만들어 팽나무 열매로 폭총놀이를 하였다.그래서 폭구나무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을 마다 정자에 심어져서 정자목이라고도...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맛이 고소하여 졸은 간식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롱나무가 신기한듯  더위도 잊은체 듣고 있다.

 원숭이도 미끄러진다는 미끄럼나무,  간지럼을 잘타서 간지럼나무, 빨간 꽃이 100일동안 핀다하여  백일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일홍을 연이어 빨리하면 빨리하면  "베롱"이되어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