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테니클럽 월례대회 : 2009. 5. 24

신록이 싱싱함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계절인 5월이다.  울산공고 테니스장이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않아서 태화강을 끼고있는 삼산테니스코드에서 펼처졌다.

 곱게 다듬어진 강변로를 시원한강바람을 맞으면서 달리고싶고,걷고싶은 충동을 느끼서...

06:00부터 경기가 시작되어 방진석회장님이 편한마음으로 회원들에게 향기있는 말을하기에 향기에 취해있는 회원들!

조추첨이 끝나고 일부 조원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자랑스럽고 늠늠한 모습이다!

 

오당당도 멋진 파트너 아닙니까?

실은 잘나가는 조용구와 오경희회원이 같은 파트너인데 너무한거아닙니까?

그래서 합의에 의해서 파트너를 교체했답니다. 부러워 하지마십시요.

패기와 능력을 겸비한 회원들입니다. 황상순, 정근효회원 교대동기생끼리 맞대결한다고 !  잘해보세요.

어쩜 정교감 A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터이니 최선을 다하십시요. 

오늘 한 나절 즐거웠습니다. 

경기의 결과는 준우승 :     A 조 안길원,  김명근조

                                         B 조 방진석,  이선진조

우승 축하해 주세요  와!  와!  와!...... A조 :박상천, 조용상 조,    B조 오홍윤, 조용구조

 

금강산도 식후경!

       삼산코트장내 쉼터 공간에서  아침겸, 점심을 안귀숙, 조용구회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식당에가서 먹는것보다 더 분위기도 좋고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6월 월례대회는 국제 수준으로 정비된 무룡 테니스캐미칼코드에서 기랑을 발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