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테니스클럽 10월 월례대회 : 2009.10.18

 높고 푸른하늘과  소솔바람과 함께 산마다 나무들이  오색으로 물들고있어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것이다.

 산에 오르는 것도 건강에 좋지만,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잘 관리하면서 직장에서 하는 일에 열정을 다 하기에  우리 회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우리 D.D.C  회원들은 월례대회를 이른아침부터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셨다.

 울산공고 후문에 세워진  탑과 체육관이다.  정문을 남쪽으로 내면서  후문이 되었지만  학생들이 거이 후문을 이용한다. 

 웅장하게 세워진 "기술인은 조국근대화의 기수" 를 상징하는  탑이다. 

울산시가 공업도시되면서 조국근대화에 기여하기 위한 일꾼을 양성하였고, 본교의 졸업생들은 조국근대화와 울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것이다.

 방진석회장님은  우리 회원들을 위해 솔선하고 베풀면서 즐거움을 주신다.

 우리 회원들도 세계화 추세에 따라 캐미칼 코드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도보람이고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인지,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김과장님 1인자 자리 고수하셔도 되겠습니다.

예선이지만  우승후보팀을 이겼으니 인정할겁니다.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유독 특공대에게 강한 두분회원은 나누어졌고

무척 캐미칼 코드를 싫어하는 분이 있으니  한쪽이 유리하겠지요.

 너무합니다. 막강한 조씨 두분이 아니 이럴 수가.......

회장님과 정교감  조금 떨리십니까?

"지공선사"님 두분이 서서 뭐하는 겁니까? 파트너가 없잔아요.

 멋진 파트너를 만났고 운수대통하신 두 팀이 반났다.

과연 어느팀이 먼저 웃을 까요 ? 우승과 준우승이 가려 질것이다.

엄재철 경기이사, 이선진과장,김귀출상무님이  참석하였다면 경기결과많은  변수가 있었을 것이다.

       경기결과 우승  A : 황상순, 안길원   B : 이상길, 장정수

                준우승  A : 조홍래, 조용구   B : 박상철, 조진규

 울산공고 후문에 심어진 피라칸다 빨간열매를 보면서 이제 가을도 빨갛게 익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계절에 내가좋아하는 사람도 ,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멋진 인생 청길(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