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와 계림탐방 (1) : 2007.4.16-17

2023. 1. 21. 08:20국외 여행

    2007.4.16-17 상해와 계림탐방하였다.

먼저 찾아간곳은 상해임시정부청사다.   3층벽돌집이며 매우 낡고초라하여 언듯보면 그냥지나처 버릴 수 있다.  1층엔 짧게 비디오 시청, 2,3층엔 전시관이다.

 

이지역도 머지않아 재개발된다고 한다.  임시정부 청사였던 집도 역사속으로 살아지겠지!

 

                           

 청사에서 100미터쯤  벗어나니 확트인 도로외 하늘높은줄 모르고 고층건물들이 즐비하다.

                    

상해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황포강 유람선에서 동방명주탑을 등지고........

동방명주탑은 방송수신탑으로  468m, 아시아에서 제일높고, 세계3위라고 한다      

 황포강 유람선에서 상해의 외탄지역 1.7km 다양한 건축양식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의 건축박물관" 이라고 한다.

                     

 황포강 유람선에서 상해의 외탄지역 1.7km 다양한 건축양식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의 건축박물관" 이라고 한다.

            

 

  명주탑에서 상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황포강을 바쁘게 오고가는 선박들을 보면서 상해의 발전상을  느끼게 한다.

 황포강은 113km이며 상해를 중심으로 흐르고, 강을 중심으로 포동 포서지구로 나누고 있다.

                     

명주탐에서 바라본 전경인데 고층건물 모양이 모두 다르다.

 

 

황포강의 야경

천하제일계림을 찾아!     

계림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라고 한다.

 강은 푸른 비단띠를 두른듯하고, 산은 벽옥으로 만든 비녀와 같다고. 계림의 산들을  여자의 산이라고 말하고 있다.

 

 계림의 도로엔 가로수들이 모두 계수나무이고 관리도 잘되고 있었다.

이강 (리지앙) 437km

산속 깊숙하게 돌아 흐르고 있으며 진귀한 유형을 하고 있어서" 현세속의 산경" 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계림은  천하 제일의 산수를 자랑할만하다

 

계림은 원래는 바다였으나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라 육지가 되었고,기묘한 형태의 봉우리가.....

고기잡이 선수인 가마우지는 황소가격이라고 한다.

작은 고기는 먹고 큰고기는 잡아서 주인에게 밭인다고 한다.

 위풍당당한 가마우찌!.

 

 관암동굴은 계림에서 10km 거리에 있으며 동굴의 길이는 12km 나 되니 걸어서는 힘들것이다.

이강에 가까운 3km 개발되었다고 한다.

 동굴안에는 종유석, 석주, 석순등이 모두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동굴속으로 들어가니 노래를 아릿다운 아가시들이 노래를 부르며 반갑게 맞이하느데 발을 밟으면 안된다고 한다.

 

모노래일을 타고 가서  또 동굴속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경 

 

 

 

 

 

 

별도로 2000원을 내고 다른 동굴속으로 들어가니 200년된 살아있는 거북을 만저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