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1) : 2008.1.24 ~ 1.25

2023. 1. 22. 14:01국외 여행

대만여행  2008.1.24 -  1.27 (3박 4일)

 88회 회원들이 부부동반하여  대만기행을 하였다

1월 24일과  25일 충열사 ,고궁박물관,용산사, 국립야류 해양공원  ,타이베이 101금융센터 빌딩,아미족의 민속쇼를보았고  대만을 여행하면서 중국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전통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과 민속예술품에서 중국문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되었다.

 충열사 :중국 궁전식 호화로운 건물로  중화민국민혁명을 위해 순국한 장병 33만명의 영령을 모신곡이다.

 

 정면 입구에서 본당 건물 앞까지 절도 있는 군인들이 위병 교대식을 

               한 시간 간격으로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여기저기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고궁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프랑스의 루브르,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세계 4대 박물관에 속하며,

  5000년 중국역사의 귀중한 유물들이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유물들은 장개석 총통이 본국에서 �겨 오면서 자금성에 있는 알맹이 있는 유물 25%같고 왔고 , 60만점의 유물 중 3만점씩  3개월마다 교체하여 전시한다고 한다. ( 실내에서 사진 촬영 금지되어 아쉬움)

 

 

                

 88회원 사모님들 .

용산사  :  대만의 사원 중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일곱 신앞에  1개씩 향을 피우기 위해  나누어 주고 있었다.

어느 신앞에가서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자녀들과 손자 손녀를 위해 무언가 잘 되길 빌고 있을 것이다. 

 

 

 현란한 세공을 한  지붕과 아름다운 조각에  감탄을 갖게 하였다. 

저녁시간에 야시장에 들렸다. 수많은 상품들이 판패되고 먹거리 위주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였다. 

국립야류 해양공원   그렇게도 즐거운지 사모님들이 찬바람이 불어도 활기 차고 신바람이 났다.

 마음맞는 분들과 여행은 이렇게 즐거운 것같다.

 그런데  아저씨들은 다 어디갔노?

      야류의 자연적인 바위 형성은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기암괴석이 많았다.

               버섯모양의 버섯들 .....

거대한 바위들의 오랜 세월을 두고  세찬 파도에 의해  현란한 모양이 바위가 형성되어있다.

철탑이 보이는  끝까지 가지 않기에  설레이는 맘으로  도전하였다.

망망 대해 바로  태평양 푸른 물결이 마음을 상쾌하게 하였다.

양명산에 있는 야외 온천장이다.

남녀 7세 부동석이라 했던가   이제는  환갑이 지나니 사모님들과  같은 탕에 들어 가서도 부끄럼도 모를고  남녀 구별이 없어졌다. 나도 인젠 늙어가고 있는 것일까!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타이베이 101금융센터 빌딩이다. 현관 앞에서 위를 보고 찍었기에  .......

89층까지 올라 가는데 37초이고 ,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가지전경 인데 날씩가 흐려서 아쉽다.

왜 101층일까?  100 이라는 숫자를 뛰어넘었다

아래의 원추는 무개가 600톤이고 140억 들었고  흔들림을 방지 한다고 한다.

타이베이는 교통란이 심해서 오토바이는 소중한 교통 수단이고 길가마다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세워져있다. 그리고  차도에는 횡단보도앞에는 정차 구역이 표시되어있고  그 뒤에  자동차들이 정지한다.

 도로변 건물 1층은 한 불럭 은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건축되어 있었다.

 "서정문의과연 젊음의 거리" 이다. 젊은이 들로  도로가 생기가 넘첬다.

화련(화리엔) 대만에 있는9개의 원주민이 있는데 "아미족의 민속쇼" 공연장이다.

대리석 공장이다.

  부러운듯 만저보고 있내요. 이렇게 거대한것을 ... 마음에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