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를 찾아서! ; 2007. 8. 17

낙산사는 속초에서 양양에 6km 지점에 위치하고, 신라 신문왕 16년(676년)에 의상대사가 세운 역사깊은 사찰이다

낙산사 입구에 있는 정자

낙산사 본당은 불타서 없어지고  빈터만 남아있는 데,  본당을 지키는 사천왕의 위엄과 용맹으로 마귀만 .....

불을 끄지 않고 뭐했느냐?

사천왕이 있는 정각

 

 낙산사가 있었던  본당의  자리의 빈터만 보인다.

 

해수관음보살상  높이 16m신선봉위에 자리잡고 있는데 국태민안과 동해의 어부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주위의 우람했던 소나무 들은 살아지고  말없이 동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낙산사 주위에  울창하고 위용을 자랑했던  소나무 들의 흔적!

낙산사 주위에  울창했던  소나무들의 흔적만 남아았다. 불! 불! 불!  조심 또 조심

보타전한국최초 7관음상이 보관 되어있다.  소중한 보물들이 간직하고 있는데 소실될세라 무척 노력했다고 한다. (1991년에 착공해서   1993년에 준공)

 불! 불! 불! 나무도  절도 삽시간에 삼켜버렸고 다행히 보타전은.............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타다남은 소나무가 앙상하기만하다.

한 구루라도 살려 보려고 영양제도 주고, 붕대도 감고 노력하고 있었다.

한 구루라도 살려 보려고 영양제도 주고, 붕대도 감고 노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