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솔마루 길과 현충탑탐방 : 2014.6. 18(수)

2023. 2. 13. 08:16YB

용감한 와이비 등산 동호인들은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태극전사들이 러시아와 첫 경기(07:00~ ) T.V보면서 응원하고,  울산대공원 동문에 10:00부터 솔마루 길과 현충탑을 탐방하였다.

울산대공원은 시민들이 쉽게 찾는 휴식공간이 되고 있고, 사계절내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사랑받는 공원이다.

 

 동문 바로 옆으로 오솔길이 옛날 불덩어리가 떨어졌다해서 "화리고개길"이라고 하내요.

 

 솔마루길 전망대에서 태극전사들 러시아와 1:1 아쉬워하며,

산삼주와 천송일 공이 보내준 보리수주로 마음을 위로하며  정도 나누었다.

  전망대에서 푸른숲 너머로 살며시  문수산과 남암산 봉우리가 매화봉오리처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솔마루 길에서 버티고개길로 내려오면 현충탑이다.

현충탑은 6.25동란때 조국수호를 위해 전선에서 장열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높은 뜻을 후손에게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된 탑이다.

 탑 높이는 33m이고 하단부는 "영원한 호국의 불꽃"을 상징하고 있다.

 탑밑 건물이 호국관이다.

 M-48A 20C (전차)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