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과 대성암탐방 : 2016.10 21 (금)
2023. 2. 20. 07:11ㆍOB,OY
소슬바람과 아름다운자연을 가슴에 담으며,삼락등산동우회 회원들은 정족산과 대성암을 탐방하였다.
정족산은 울산광역시 웅촌면과 삼동면 그리고 양산 하북면을 접하고 있는 산이다.
정족산과 대성암을 탐방하기 위해서 양산시 영산대학교에서 올라갔다.
오고 간길 : 울산 -영산대학교 - 주남고개- 대성암입구 쉼터 P- 늪지 - 정족산 - 대성암- 울산
영산대학교에서 1.6km오르면 주남고개이다
주남고개에서 천성산 제 2봉까지는 4.2km, 대성암까지 2.5km, 정족산까지는 3km 지점으로 주남고개에서 주차하려다 대성암입구에 주차했다.
舟南亭에 올라갔으나 안개로 멀리 조망할 수 없어서 아쉽다.
건강을 위해 걸읍시다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청춘을 데리고 가지를 마라...............
정족산 앞 무제치늪습지이다.
정족산 전망바위를 바로 벗어나면 마음을 끌게하는 바위!
마음대로 상상하세요. 거북이, 용 아니면 ?
정족산 바로 정상 앞에 있는 웅장한 암벽인데, 태극기와 함께 글이적혀 있는데 올라가기가 힘들어 포기했나요. 옥돌 후회하지 마세요.
낙동정맥에 위치한 정족산 (鼎足 솥정, 발족) 700.1m
정상부근에 바위들이 솥을 걸수 있는 발처럼생겨서 정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것 같내요.
정상 표지석이 산의 이름에 비해 너무 초라해요.
정족산에서 하산하고 대성암을 향했다.
입구에서 대성암까지 500m로 표시되어있지만 걸어보면 훨신 더 될것 같아요.
정족산 대성암입구에서 언제나 관자제보살과 같이 느껴지는 신공님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돌덩이로 쌓아 지어진 건축물인데 대웅전이나 관음전은 아니고 원통전 (圓通展)이다.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암자인것 같다.
자연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고 저 멀리에 천성산을 조망할 수 있엇다.
이제 13;00시가 지나간다.
점심은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 양산시 용암길 "송강" 민물매운탕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다.
먹어보고 평가하세요 .
11월 산행은 "관문성" 기다려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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