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2. 15:49ㆍOB,OY
삼락회 동우인들이 6월달에는 산딸마을을 찾아가기로 되어있었으나 우천관계로 미루다 보니 산딸따는 시기를 놓처서 2008년 6월 25일에야 장안사를 탐방하였다.
장안사는 기장군 장안읍 대운산(659m) 남쪽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장안사는 신라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청계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애장와이 다녀간후 "불광산 장안사"로 고쳤다고 한다.
한국불교 초석이 되었다는 달마대사 좌상이 모셔진곳이다.
장안사에서 900m산길을 따라 오르니 백련암이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었고 조금더 오르니 아름다운 자연이 펼처진곳에 척판암이자리잡고 있다.
척판암에서 조금더 오르니 웅장한 바위틈에 제비집같이 의지한 산신각이 있었다.
지성으로 빌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 나반존자님을 모신곳이고, 벼랑길을 따라 더 오르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하산하기에 아쉬운 맘으로 내려왔다.
돌아오는 길에 천송일 회원의 경작하고 있는 농장에 들렸다.
봉태회장님은 울산발전협의회 참석으로 오후에야 우리 일행과
한자리에 합석하였다.박회장님은 하얀셔쓰를 ,
박대환 고문님 곁에 계신분은................?
다음달 산행을 기다리면서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길 빕니다.
'OB,O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왕재를 찾아! 2008-10-09 (0) | 2023.01.23 |
---|---|
표충사탐방 ; 2008-08-18 (1) | 2023.01.23 |
이대통령 생가를 찾아서! 2008. 3. 27 (0) | 2023.01.22 |
설경속의 천성산 2008-03-03 (2) | 2023.01.22 |
금정산에 오르며 2008.11. 22 (0) | 202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