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초 인성교육 : 2008. 11. 12 (수)

 동구 화정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해  강사 8명은 울산항을 끼고 있는  검푸른 바다를  보면서 해안도로를 신나게 달렸을 것이다.

울산 동구하면 해안선을 장악한 세계굴지의 회사인 현대중공업을 마음에 그릴 것이고, 화정어린이 들도 긍지를 갖고 있을 것이다.

푸르른 동해바다를 굽어 보면서 솔향내 그윽한 대송의 옛터에 배움의 전당인 화정초등학교 전경  강종환교장선생님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46학급 1,560여명 어린이들이 자주적이고 창의 적이며,인성이 건전한 어린이육성에 힘쓰고 있다.

화단에는 수목들이 아름답게 가꾸고있고, 군데군데 야생화, 약초를 심어서 교재화 하고 있고, 배추랑 무우가 탐스럽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출장이어서 유경환 교감선생님과 김인환교감선생님이 따뜻한 안내 고마웠습니다.

 3~1반   오홍윤 강사님

3 학년을 대상으로한 인성교육이어서 산만하면 어쩌나 했는데, 어린이들이 진지하고, 발표도 잘하고, 밝고 환하게 자라고 있음을 느꼈다고 강사님들의 소감이었고,어쩌면 평소 3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아동교육에 힘써 주셨기에 이루어진 교육이라고 느껴지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화정어린이 들이여!    

소나무와 같은 기상으로 굳세게 자라고, 장미처럼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자기의 재능을 찾아 멋진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모든 것에서 가능성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사람.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아름다운 성공 교향곡이 연주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