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황주,황산 탐방 2010-04-03

88회원들이 부부동반하여

2010,3.29 ~ 4. 2(4박5일)  중국의 상해, 황주, 황산을  탐방하였다.

유람선을 타고 황포강에서 바라본 동방명주타워 불빛조명이 어울려저 외탄이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다. 명주타워는 송신탑으로 높이가 468m로 아시아에서는 첫번째이고 세계에서 세번째높은 타워라고 한다.

황포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도시야경! 

 다양한 국가의 건축양식이 모여있어 "세계건축박물관"이라 불러지고있고, 외탄지역으로도 유명하며, 파란색건물이 푸동의 최고층인 101층 국제금융센터로 푸동지역의 위용을 볼수있다.

 

           예원 (豫園 : 위위엔 ) 상해의 중심가에 위치

  중국 정원 중에서 가장 섬세하고, 아름답게 평가받고 있다.

명나라 관료였던 반윤단이 부모를 기쁘게하기 위하여 1559년에 착공하여 18년만에 완공한 정원 건축물이다.

정원에는  40여개의 정자와 누각이 있다. 당시 정원문화가 발달되어    있음을 였볼 수 있다.   예원정원이 미로로 설계되어 있는것 같다.

연못위에 다리가 지그 재그로 되어있고 9개로 부러저 있다.

왜 ?  왜?  "9"라는 숫자 그리고 귀신과 관련있다고 한다.

 나름대로 상사아세요.

  중국 주석이었던 강택민이 방문하고 훈적을 남겼다.

삼국지영웅과 강태공이 낙시모습도 조각되어 있다.

 윗쪽 정자가 망광정인데 황포강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왜?

밑에 정자는 권우루이고 연못엔 많은 고기들이 자연스럽게 노닐고 있다.

 88하게 살아가는 88회회원님들과  사모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도록 합시다.

무엇을 보면서  듣고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너무 열중이내요.!

 

담벽 위에는  용이 꿈틀거리며 달려올것만 같은  느낌이듣니다.

 당시 중국에서는 용은 오직 왕만이 갖는 것이기에 문제가 될번  했다고 한다.  예원의 용 모양은 발가락이 4개여서 용이 아니라해서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정원 이곳 저곳   모두가 아기자기하게 느껴진다.

정원에는 나무들이 아름답게 자라고  아름다운  꽃들이 찾는이를 반기고  있다.

옥령룡 : 가운데 돌 구머이 72개 인데 연기를 피우면 구멍마다 연기가 나오고,  위에서 물을 부으면 구멍마다 물이 나온다고 한다.

 들어도 듣고싶고 보아도 더 보고싶지만 발걸음을 돌리는 것이 아쉽다.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4. 13일 창설하여, 여러차례 이전을 거처, 1926년 에 현 위치로 이전되어 1939년 윤봉길 의사가 홍구공원에서 거사가 있을 때까니7년간 공무를 보았던 곳이다.

 우리의 역사의 혼이 남겨있는 곳인데 너무나 초라한 모습이어서 더욱 슬퍼지게 한다.

 영상실에서 청취후 좁은 계단을 통해 2층과 3층을 볼수 있으나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다. 관리는 중국에서 하고 있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에게 숙연한

마음이든다.

임시정부청사 200m 즘 벗어나니 도로도 시원 스럽고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임시청사도 중심지여서 머지않아 개발이 될것이다.

건물은.. ?

 황주와 황산탐방은 다음페이지에 올립니다.

동료들 건강하길 빕니다.    오홍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