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기행(2 ) ; 2008.1.26 ~27

2023. 1. 22. 14:16국외 여행

타이베이 2008.1. 26

타이베이에서 화련까지 가려면 기차로 3시간, 황공으로 40분 소요되는데,

오전 9시발 관광가차를 타고 자연을 구경하면서

 화리엔 태로각 협곡을 찾아갔다.

 태로각협곡에 도착했을 때 놀라움과  감탄이.....

 아래의 절에는 도로를 만들 때 돌아가신 분들을 모신  절이다

   절벽따라 아슬 아슬하게  도로가 설치 되어 있었고 ,도로 밑으로도

수십길이 낭떨어지 이며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험한 대리석 절벽과   이 아름답고 웅장함은 자연의 산물이고  신이 만든 꼐곡이다.

대로각 협곡은 거이 90도의 직선으로 하늘높이 뻗어있고, 그 높이가  

 해발 2000m라 고 한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보다 더 높이 뻗어진것이다.

중정기념관과 사림관저를 찾아서

기년관 건물색이 청색(자유), 흰색(정직), 적색(순국열사) 상징한다고 한다

  손문 선생의 사진과 친필 장개석도 모택동도 제자이다.

장개석 총통이 동상인데  연도 메달아 있고 데모 사진도 동상 가까이 갈 수도 있고

 자유! 자유!를 상징하는 것 같다

 여기는  사림관저이다.

 장개석 부인인 송미령여사가 살던집인데 집으로 들어 갈 수 없고 

주위가 아름답게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아쉬워 집뒷쪽에 오솔길이 있기에  올라가니 외부는 볼 수있었고 나무와잡초가 무성하다.

더높게 올라가니 망루가 있었다. 여기서보니 사방팔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보초를 섰던 곳인것 같다.